[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위성DMB가 스포츠 생중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위성DMB 서비스사업자인 TU미디어는 메이저리그 야구, 프로농구 등에 이어 오는 22일 오후 2시 아시안컵 축구 한국-시리아전을 채널블루(Ch.7)에서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TU미디어는 또 다음달 3일 정오에 열리는 제1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한국-대만전도 생중계한다고 덧붙였다.
TU미디어 관계자는 "향후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스포츠 경기들을 계속 방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