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로빈후드, 트럼프 아동 계좌 참여·장기 성장 호평…주가 4%↑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카니 기자I 2026.04.09 00:40:14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핀테크 기업 로빈후드(HOOD)는 트럼프 아동 계좌 참여에 따른 장기 수익 창출 긍정적 전망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세다.

8일(현지시간) 오전11시34분 로빈후드 주가는 전일대비 4.01% 상승한 72.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정규장 개장 직후 미국과 이란 휴전 합의에 따른 광범위한 시장 랠리에 동조하며 오름세를 띤 주가는 신규 아동 투자 계좌 프로그램 참여가 장기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월가의 호평이 더해지며 오전장 내내 견조한 강세를 유지중이다.

로빈후드가 뱅크오브뉴욕멜론(BK)과 함께 트럼프 계좌 중개 및 초기 수탁 기관으로 선정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게 된 점이 주가 상승 핵심 원인이다.

당장 막대한 수수료 수익을 내지는 못하더라도 거대한 미래 투자자 기반과 자산에 조기 접근해 잠재적 장기 수익원을 확보할 것으로 월가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키뱅크캐피털마켓은 프로그램 설계 참여가 젊은 세대 주요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려는 로빈후드 전략과 완벽히 부합한다고 진단했다.

컴퍼스포인트는 트럼프 계좌가 일반 개인퇴직계좌로 전환되기 전후로 모두 수익 창출이 가능해 기존 퇴직연금 이전보다 훨씬 매력적인 기회라고 분석했다.

블라드 테네브 로빈후드 최고경영자(CEO)는 수백만 명을 위한 첫 투자 계좌에 관여하게 됐다며 향후 상장지수펀드를 통한 관리 수수료 창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세청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400만명 이상 아동이 가입했고 100만명 이상이 정부 지원금 1000달러 수령 자격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