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회를 맞이한 ICT 어워드 코리아는 웹, 앱, 디지털 플랫폼 등 ICT 서비스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는 국내 최대의 어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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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워드는 디지털 인사이트, 디지털 서비스 혁신, 웹·앱사이트 품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기술혁신, 디지털 콘텐츠 & 마케팅 등 6개 부문에서 우수한 서비스를 선보인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LG유플러스의 디지털 콘텐츠 채널 ‘유잼’은 정보 접근성, 카피 독창성, 콘텐츠 정량·정성적 평가, 이용 효율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잼’은 올해 1월 신설된 콘텐츠 채널로, 통신 분야의 복잡한 정보를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통신 꿀팁’ 콘텐츠 57편을 제공해 오픈 7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172만 건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콘텐츠는 ‘유익하닷’ 시리즈로, 신규 혜택 소개 및 성향별 적합한 혜택 추천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시리즈의 누적 조회수는 354만 건에 달하며, 특히 OTT 할인 정보를 담은 ‘유독이 유독 좋은 이유’ 편은 53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출시와 관련된 시즈널 콘텐츠도 큰 인기를 끌었다. 갤럭시 S24와 관련된 ‘AI폰으로 달라질 일상’,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와 관련된 ‘통신비 하나로 다 되는 세상’ 캠페인은 각각 66만 건, 192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전경혜 LG유플러스 디지털CX담당 상무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채널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디지털 리더로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