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오비맥주 카스와 한맥이 지난 30일 개막해 9월 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파트너로 참여했다. '카스 브랜드 데이'인 9월 1일과 2일에는 신나는 EDM 파티와 함께 조현아, 비와이(BewhY), 키드밀리(Kid Milli)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열렸다. 엔데믹 전환 후 마스크 착용 의무 없이 진행되는 첫 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치맥을 즐겼다.(사진=오비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