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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촌진흥청은 라승용 청장이 설명절을 앞두고 13일 전북 지역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라 청장은 이날 김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과 시설 관리자를 격려했다. 이어 농진청이 있는 전주시 내 모래내 전통시장을 찾아 과일·고기 등 설 성수품 수급 동향과 물가를 점검했다.
이규성 농진청 차장과 실·국장, 기관장도 연휴 전날인 14일까지 전남·북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가정 등을 찾아 농진청 직원이 모은 성금 111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