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팀] 호텔 로비에 나타난 사람의 하반신이 이슈를 모았다.
최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 등장한 사진 하나를 두고 해당 인물이 속옷을 착용했는지에 여부에 대해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미국 뉴욕 일간지 ‘뉴욕 포스트’가 전했다.
문제의 사진에 따르면 하의를 완전히 탈의한 듯 보이는 사람이 럭셔리 호텔 프런트 데스크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성인지 남성인지조차 모호한 이 사람은 얼핏 노팬티 차림으로 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다리에 달라붙는 아주 노골적인 살색 레깅스를 입고 있는 여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많다.
어쨌든 뉴욕 유명호텔의 공개된 장소에서 저런 모습으로 나선다는 것은 꼴불견이라는 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