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는 장기 근속자들에게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순금으로 특수 제작한 금 열쇠와 금 명함이 전달됐다. 지난 2002년 설립돼 12년간 사업을 영위하는 동안 이들의 피와 땀이 녹아있음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솔라루체는 LED의 불모지였던 시기에 시작했지만 현재 공공 LED조명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성장기를 넘어 산업 내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산업의 모범이 되고 존경받는 LED조명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긍정의 신념에 노력과 열정을 더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