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시각) 외신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는 제이슨 블랙이 디즈니랜드의 토끼 캐릭터가 흑인인 자신의 자녀들을 차별대우 했다며 디즈니랜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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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토끼 캐릭터가 아이들과 신체 접촉을 꺼렸다”며, “처음엔 그러한 행동이 회사 방침인 줄 알았다. 그런데 백인 어린이들과는 껴안고 뽀뽀하며 사진을 찍더라”고 말했다.
블랙은 당시 디즈니랜드 관리실로 찾아가 이에 대해 항의했고, 디즈니랜드는 VIP 회원권을 제공하겠다며 그를 달랬다. 또 사과 편지와 500달러(약 55만원)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이를 거절하고 디즈니랜드 측에 언론을 통한 공식적인 사과와 해당 캐릭터 인형을 쓴 직원의 징계를 요구했다.
이에 디즈니랜드 측은 “모든 고객의 불만을 성실하게 응대할 것”이라며, “검토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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