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수기자] ▲2009년 1월9일= 쌍용차(003620)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2월6일= 법원, 쌍용차 회생절차 개시 결정
▲3월26일= 임금교섭 상견례
▲4월8일= 2646명 인력감축 포함한 경영정상화 방안 발표
▲4월24일= 노조 부분파업 돌입
▲5월6일= 삼일회계법인, 쌍용차 조사보고서 제출
▲5월8일= 쌍용차, 노동부에 2405명 해고계획 신고서 제출
▲5월13일= 쌍용차 노조원 3명 굴뚝 농성 시작
▲5월21일= 쌍용차 노조 총파업 돌입
▲5월22일= 법원 1차 관계인 집회 개최
노조 공장점거 파업 시작
▲5월31일= 쌍용차 직장폐쇄
▲6월1일= 쌍용차 노조, 노정교섭 제안 및 12억원 출연 제안
▲6월2일= 쌍용차, 정리해고 대상자 1056명에 우편 통보
▲6월3일= 쌍용차 공권력 투입 요청 선언
▲6월5일= 노사정 2차 협의회
▲6월6일= 쌍용차, 노조에 '파업 철회시 정리해고 유보' 중재안 제의
▲6월8일= 쌍용차 정리해고 법적 효력 발생
▲6월 8~10일 = 쌍용차 정리해고 비대상 임직원 '쌍용차 정상화 촉구 결의대회'
▲6월9일 = 법원, 쌍용차 노조 불법 점거 가처분 신청 인용
▲6월15일= 정리해고 비대상 임직원 출근 투쟁
▲6월19일= 쌍용차 노사 조건없는 대화 가졌으나 협상 결렬
▲6월22일= 쌍용차, 노조에 50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 제기, 노조 간부 9명에 5억원 가압류 신청
▲6월23일= 쌍용차 임직원 공장 출근투쟁 시작
▲6월26일= 쌍용차 976명 구조조정안 담긴 최종안 노조에 제시. 임직원 3000여명 공장 진입 시도
▲6월27일= 공장진입 성공한 쌍용차 임직원 3000여명 자진 철수
▲6월29일= 쌍용차 노조에 퇴거명령 및 강제집행 신청
▲7월3일 = 쌍용차 금속노조 위원장 등 경찰에 고소, 법원 강제집행 개시
▲7월10일 = 쌍용차, 청와대 대검찰청 등에 사태 조기 해결 촉구 위한 탄원서 제출
▲7월11일 = 경찰 평택공장 정문 등 주요 출입문 확보
▲7월20일 = 법원 쌍용차 노조 퇴거명령 강제집행 실패. 경찰 공장내로 진입
▲7월24일 = 쌍용차 중재단, 노사대표와 협의회 개최
▲7월25일 = 쌍용차, 노사대화 불참 선언
▲7월29일 = 쌍용차 협동회 채권단, 다음달 5일 조기파산요구서 제출 결정
▲7월30일 = 쌍용차 노사, 42일만에 교섭 재개
▲8월2일= 사측 `협상 결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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