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종교단체와 관련해 내일 아침에 만나서 얘기 나눌 계획이다. 다른 공익법인과 차이가 있다. 주무관청 설립이나 관리감독이 약하고 불특정 다수가 기부하는 특성이 있다. 관리가 잘 안되는 측면이 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이 제대로 될 수 있을지 협의가 종료되지 않아 당분간 공제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내일 종교 시민단체와 대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의하겠다.
..허용석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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