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1명..당첨금 9억1899만원(상보)

이정훈 기자I 2006.08.26 21:58:34

행운번호 `7 10 19 22 35 40`…보너스 `31`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제195회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각각 9억1899만2591원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26일 제195회차 로또 복권 공개 추첨 결과, 행운의 숫자 `7, 10, 19, 22, 35, 40`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11명은 각각 9억1899만2591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등 총당첨금액은 101억891만8501원으로 집계됐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1`로,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이를 맞힌 2등 66명은 2552만7572원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691명이며 각각 99만6346원을 지급받고 4개를 맞힌 4등 7만324명에게는 4만7916원이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06만7833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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