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자동차 제조업체인 혼다모터(HMC)가 상승 중이다. 전기차(EV) 사업 구조조정 비용으로 손실을 기록했지만 실적 전망치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14일(현지시간) 오전 11시35분 현재 혼다모터는 전 거래일 대비 4.94%(1.20달러) 오른 25.58달러를 기록 중이다.
혼다는 전기차 사업 구조조정을 위한 90억달러 규모 비용 발생으로 약 70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손실 규모는 약 28억달러다.
다만 혼다는 2027회계연도에 대한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1조6000억엔으로 내놓았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조4500억~1조5000억엔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혼다는 이번에 반영한 90억달러 규모 비용 처리가 끝나면서 내년부터 불필요한 지출이 사라지고 운영 효율이 극대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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