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대여 서비스도 가능해 이번 갤럭시 시리즈가 최고의 강점으로 내세우는 ‘나이토그래피(Night+Photography)’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해당 기능을 활용해 촬영한 빛의 시어터 전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
빛의 시어터와 삼성전자는 최근 젊은층의 ‘핫플’로 떠오른 빛의 시어터에서 관람객들이 보다 자유롭고 생생하게 ‘갤럭시Z 폴드4·플립4’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체험을 기획했다. 빛의 시어터는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내부를 돌아다니거나 원하는 곳에 앉아 편안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박진우 티모넷 대표는 “클래식부터 컨템포러리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향유하면서 삼성전자의 최신 IT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5월 개관한 ‘빛의 시어터’는 제주 ‘빛의 벙커’에 이은 ‘빛의 시리즈’ 두 번째 프로젝트다. 1963년 개관 이후 50여 년간 공연 문화계에서 상징적 역할을 해온 ‘워커힐 시어터’를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현재 진행 중인 개관전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은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유디트’ ‘생명의 나무’ 등을 비롯해 전 생애에 걸친 명작을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