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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에서는 한부모 가족이나 다문화 가족 등에 대한 서비스 지원 강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공약한 ‘여가부 폐지’를 준비하기 위한 정부 부처 간 업무분장도 논의될 수도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는 26일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29일 교육부 업무보고를 차례로 받는다.
다문화가족 서비스 강화·학교밖 청소년 지원 등 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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