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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 2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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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I 2021.12.10 07:00:00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가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이하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렴도 측정이란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 공공기관 업무를 직접 경험한 국민, 공직자 등 20만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설문조사로, 설문조사 결과와 해당 기관의 부패 발생 현황을 종합해 청렴 수준을 진단하는 제도이다.

GKL은 이번 청렴도 측정에서 지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등급을 달성하며 청렴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GKL은 ▲국민권익위의 청렴 컨설팅 멘토 기관으로 기관의 우수 청렴 정책 공유 ▲복수의 민관협의체 참여로 공공분야를 넘어 민간으로의 청렴 문화 확산 노력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선제적 부패영향평가 시행 ▲1부서 1청렴 과제 이행 및 각종 비대면 청렴 캠페인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영산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준 덕분에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GKL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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