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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美 코로나 사태 속 인종차별 "마스크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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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기자I 2020.03.17 00:27:14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변호사 서동주가 코로나19 사태 속 미국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장보러 마켓에 가느라 마스크를 썼는데 조금 걱정이 되더라.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사람들이 인종차별이 심해져서 그 부분이 마음에 걸렸다”고 언급했다.

이어 “여긴 요즘 동양인이 마스크 쓰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서 오히려 인종차별 당하기 쉽다. 동양인이 마스크 썼을 때 칼에 찔리거나 맞았거나 인종차별적 발언을 당했다는 뉴스도 난다. 그런데 막상 쓰고 나가보니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없었고 마스크를 쓴 사람들도 좀 보이고 그렇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막상 쓰고 나가보니 그런 사람들은 그다지 없었고 마스크를 쓴 사람들도 좀 보이고 그렇더라. ‘너 격리돼 있어야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 무지한 백인 남성은 한 명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는 또 “장 보러 가니 냉동식품은 다 팔렸고 오랜만에 처음으로 스타벅스에 들렸는데 빵이 하나하나 포장되어있고 테이블이나 의자 다 없앤 걸 보니 다들 조심하는 것 같다. 모두 집콕하면서 잘 버텨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수백 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가 금지되고, 각종 여가 시설이 줄줄이 폐쇄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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