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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업체 체리쉬, 주방용 식탁 '세라토3' 출시

권오석 기자I 2018.12.01 03:00:00

주력 제품 ''세라토 식탁'' 3번째 시리즈

(사진=체리쉬)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가구업체 체리쉬가 주방용 신제품 식탁 ‘세라토3’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체리쉬 주력 제품인 세라토 식탁의 3번째 시리즈인 세라토3은 ‘2018 밀라노페어’에서 선보인 트렌드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상판에는 디지털 프린팅 기술로 △새틴(수자직) △우드(원목) △스톤마감 등 다양한 마감법과 질감을 적용했다. 다리는 △리버블루 △딥블루 △아이보리 △라이트그레이 △우디로즈 △웜그레이 △다크브라운 △다크그레이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인원에 따라 확장해 사용할 수 있어 홈 파티나 홈 비지니스 등 여러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일반 확장형과 양쪽 슬라이딩 방식의 미니 확장형 등 총 3가지 확장 형태가 있다. 체리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주방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주방 포인트 가구로 활용하기에 적절하다”고 말했다.

한편 체리쉬 세라토 식탁은 자연 광물과 점토 등의 천연 소재를 가공한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오염과 흠집에 강하다. 1200℃ 까지 견딜 수 있어 뜨거운 냄비를 상판에 그냥 놓아도 손상이 없다. 또 소스나 와인을 쏟아도 얼룩이 스며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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