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25년 이상 장기근속자 7명 외 25명에게 공로패 및 골드바·현금을 수여했으며, 우수사원 5명 외 팀포상을 진행했다.
이날 남태훈 대표는 “도전과 배려의 핵심가치와 우리의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조 설비투자를 진행중”이라며 “미래의 신약 및 개량신약 출시를 위해 대표 취임이후에 망설임이 없이 투자를 늘려 내년부터 점차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약품은 내년에 개량신약 ‘레스타포린 점안액’ 출시, 해외 제품 도입, 안구건조증 개량신약 개발, 당뇨병 복합제 출시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신약물질중 하나인 항염증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회사의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제약품은 창립 59주년 행사에 맞춰 기업과 단체로부터 꽃화환을 대신해 전달받은 쌀을 올해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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