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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텔, '그라파이트 그릴&토스터' 출시

김정유 기자I 2018.06.02 06:00:00
‘그라파이트 그릴&토스터’를 활용한 레시피를 설명하고 있는 홍성란 요리연구가. (사진=코스텔)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코스텔은 신제품 ‘그라파이트 그릴&토스터’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 24일 서울 마포 스페이스M에서 ‘캐주얼 홈 다이닝’(Casual Home Dining)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코스텔의 그라파이트 그릴&토스터는 토스트 요리는 물론 튀김, 구이, 찜, 그릴 요리 등 다양한 조리를 도와주는 주방가전이다. 초고속 발열 소재인 그라파이트를 사용해 0.2초 만에 가열이 시작돼 0.6초 안에 최대 온도인 280도에 도달한다. 음식 속까지 빠르게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유의 맛과 풍미를 유지할 수 있다.

이날 쿠킹클래스에선 요리연구가 홍성란씨가 강사로 나서 그라파이트 그릴&토스터를 활용한 다양한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전채요리 ‘토마토 드레싱 오징어 구이 샐러드’부터 메인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양배추 비프 라자냐’와 ‘닭 가슴살 스테이크’,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바나나 견과류 토스트’ 등 총 4가지 음식의 조리 시연이 진행됐다.

코스텔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온전한 힐링을 위해 집에 머무는 ‘홈족’들이 늘고 있다”며 “그라파이트 그릴&토스터가 고품질의 홈파티 음식과 홈 다이닝 메뉴, 홈바 안주 준비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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