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이하 이동통신 3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이하 KAIT),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KTOA)는 중소유통점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확대를 위해 중소 유통점 등과 다양한 논의를 통해 직영점의 주말 휴무를 현재 월 2회에서 매주 일요일로 확대하여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휴무를 하는 이동통신사 직영점 인근 이동통신서비스 중소 판매점 등은 자체적으로 주말(일요일)에도 영업할 수 있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중소판매점 등의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
이동통신 3사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장동현)와 공동으로 이용자 보호 및 법 준수 유통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 유통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국 이동통신 집단상권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예방 및 이용자 권익보호 노력 정도를 평가해 우수한 집단상권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매출 규모가 작은 골목상권 유통점을 대상으로 ‘우수유통점’을 선정하여 우수판매점 현판, 사무용품, 액서서리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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