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 IITP)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신흥국 공무원 대상 ‘ICT 정책 및 기술 전문가 과정’의 일환으로 S/W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태국, 우즈벡, 이란 등 아시아 뿐 아니라 루마니아(유럽), 칠레(남미), 가나(아프리카) 등 4개 대륙의 공무원이 참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외국 공무원들이 S/W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교육섹션과 교육용 로봇 ‘알버트’ 및 우리나라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ENTRY)’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섹션으로 구성하여 참석자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로봇 활용 코딩스쿨은 교육용 스마트로봇인 ‘알버트’를 활용하여 S/W 개발과정(코딩)을 쉽게 학습하도록 해 창의력과 논리력을 길러주는 대표적인 창조경제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는 물론 프랑스, 브라질 등 해외 여러 국가에 수출되었다. 특히, 세종시에서 연동초등학생 대상 교육 및 코딩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도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관련기사 ◀
☞`3분기 상승세 타는` 통신株, 4분기 전망도 `긍정적`
☞[마감]코스피, 外人 매도에 1970선 붕괴… 거래량 10억건 돌파
☞SKT "설현 브로마이드 설현에게 직접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