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는 두릅나무과의 일종으로 주 서식지는 전남해안의 청정지역이다. 황칠나무는 같은 두릅나무과의 식물인 인삼, 가시오가피와 함께 인체 신체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항상성 작용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다수의 연구가들에 의해 알코올성 간질환, 당뇨, 미백 등에 대한 약리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인 천연자원이다.
유한양행이 소비자의 숙취해소음료 구매패턴을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약 3분의2 이상이 음주 후 다음 날에 숙취를 걱정하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제품명을 숙취 없이 상쾌한 내일을 맞을 수 있다는 의미로 ‘내일엔’으로 지었다.
유한양행은 황칠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숙취해소 및 예방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황칠나무를 응용한 다양한 제품화를 연구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제품들이 헛개나무 성분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황칠나무 추출물과 엄선된 국내산 원료를 활용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에 충분히 시장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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