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미세한 생활습관들이 35세가 넘는 성인들의 기대 수명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반대로 수명을 늘려주는 것은 과일과 야채를 5차례 먹는 것은 2시간, 운동의 첫 20분간은 1시간, 추가로 40분씩 더할 경우 30분을 더 늘려준다.
이같은 연구결과에 대해 스피겔홀터 교수는 “담배를 피우면 죽음을 향해 더 다가가고 있다는 것이고,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을 하면 수명을 연장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