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마톱 인증은 스위스의 환경청 `에코센터` 산하의 친환경 인증기관인 클리마톱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저탄소 인증이다.
LG전자는 해당 제품의 생산·배송·사용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기존 제품군보다 15% 줄여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소비전력이 지난해 제품보다 20% 이상 적어 7년 사용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최대 84kg까지 줄일 수 있다.
노석호 LG전자 TV사업부장(전무)은 "주요 탄소 배출원인 소비전력의 절감에 중점을 두고 TV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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