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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GS건설`

박원익 기자I 2010.12.19 09:48:00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12월 셋째주(12.13~12.17)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GS건설(006360)을 가장 많이 팔았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604억원이다.

외국인은 현대산업을 311억원 순매도해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삼성물산(283억원), 현대건설(241억원), 기아차(201억원) 등을 순매도 상위에 올렸다.

이밖에 호텔신라, 현대그린푸드, 아모레퍼시픽, 엔씨소프트, GS 등이 외국인 순매도 10위권에 들었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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