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KTB투자증권은 22일 CJ CGV(079160)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은 월드컵의 부정적 효과 때문이며 3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3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찬석 KTB 투자증권 연구원은 "CJ CGV는 2분기 영업이익이 107억원으로 증권가 예상치 138억원을 하회했다"며 "이는 비수기와 남아공 월드컵 영향, 고정비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하지만 3분기 이후론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끼와 슈렉 포에버, 토이스토리 등 라인업이 탄탄해 월드컵 동안 이연됐던 관람 수요를 흡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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