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맥쿼리증권은 13일 M&A 여파로 올해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내년부터는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롯데쇼핑(023530)의 목표가를 38만원에서 4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맥쿼리증권은 "올해 롯데쇼핑은 늘어나는 순이자비용과 중국 타임즈 및 GS리테일 인수 비용에 따른 부채 상환을 견뎌야 할 것"이라며 "또한 GS 점포들을 새로 꾸미는데 1200억원을 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증권사는 그러나 "내년부터는 점포 리노베이션이 완성되고 임차인에 대한 협상력 증가에 따른 마진 확대로 이익이 가파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주당순이익(EPS)은 9% 늘어나는데 그치겠지만 내년과 후년에는 각각 30% 및 2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총 매출이 전년비 15%, 영업이익이 19% 증가할 것"이라며 "백화점에서의 동일점포매출이 전년비 6.5% 늘고, GS로부터 14개의 새로운 점포를 인수하면서 2분기 핵심 리테일 영업 모멘텀은 견조한 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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