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지난 2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온라인 축구게임인 `FIFA 온라인2`의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이 대회는 한국과 중국·일본·싱가포르·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6개국에서 참가했다. 예선 참가 인원은 1000만 명이 넘는다.
현대차는 이날 우승자에게 베르나 트랜스폼 1대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참관기회, 2등과 3등에게는 5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또 결승전에 참가한 아시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현대차 아산공장과 경복궁, 청계천 등 한국 자동차 생산기술과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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