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 오토모티브(RIVN)가 2026년 신형 모델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4분기 차량 인도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넘게 급감했다는 실적 충격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2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회사는 4분기 인도량이 9745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 줄어들었으며 연간 총 인도량 또한 18% 감소한 4만2247대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경영진이 당초 제시했던 연간 가이던스(4만1500대~4만3400대) 범위 내에는 부합했다.
월가에서는 내년 출시될 보급형 플랫폼 ‘R2’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고도화 전략에 주목하며 2026년 판매량이 올해보다 56% 증가한 6만60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차세대 모델 출시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장 초반 3%대 상승률 기록하며 20달러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당장의 실적 역성장 폭이 크다는 점이 부각되고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오후1시5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48% 하락한 19.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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