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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수급이 빠져나간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직후인 2021년이 유일하나 시장에서는 예외적 사례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당시 예상보다 엔데믹이 더디면서 글로벌 투자심리가 개선되지 않았던 탓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공매도 재개 역시 외국인 수급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공매도 재개 역시 외국인 수급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연속 한국 증시에서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누적 순매도액은 29조원에 육박한다. 공매도 재개로 이같은 흐름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과거 공매도 재개 당시 증시 수익률이 개선되고 외국인 지분율과 누적 순매수가 확대된 바 있다”며 “이번 공매도 재개도 투자자금 유입 회복과 증시 활성화와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한국 증시가 반등하고 있는 지금이 공매도를 재개하는 적기라는 의견도 있다. 저평가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거품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한국 증시가 MSCI 선진국지수 편입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공매도는 가격발견이라는 순기능이 있긴 하나 증시 하락기에는 충격이 있을 수 있어 반등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이 재개 적기”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만큼 선진 증권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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