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성 골퍼’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및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롯데온의 올 1~3월 골프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대비 30% 이상 늘었다. 이에 롯데온은 프리미엄 트렌드를 반영해 관련 브랜드 입점을 확대 중이다.
롯데온은 PIGC 입점을 기념해 올해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여성 및 남성 의류, 잡화, 용품 등을 최대 64% 할인 판매하고 최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여성의류로는 ‘PIGC 여성 스티치 포인트 가디건’을 12만8000원대에, ‘PIGC 여성 하이웨스트 세미부츠컷 팬츠 라이트핑크’를 12만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PIGC 여성 배색 랩스커트 화이트’를 13만6000원대에, ‘PIGC 여성 이중 플리츠 스커트’를 10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남성의류로는 ‘PIGC 남성 라운드 튜브 다운 점퍼 그레이’를 17만7000원대에, ‘PIGC 남성 컴포터블 봄버 점퍼’를 19만3000원대에 판매한다. ‘PIGC 남성 신다운 경량 베스트 카키’는 17만7000원대다.
더불어 오는 14일까지 ‘골프존 브랜드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핑 등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 클럽 및 용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고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갤럭시워치5 골프에디션’을 28만9000원에, ‘미즈노 JPX921 단조8아이언’을 109만원에 판매한다.
양상운 롯데온 스포츠레저 상품기획자(MD)는 “최근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어 관련 브랜드 확대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PIGC를 입점시켰다”며 “앞으로도 명성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신규 골프 브랜드를 확대해 진성 골퍼들이 주로 찾는 온라인 쇼핑 공간으로 구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