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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는 이러한 후계·청년어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오는 9일 발표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바다의 날’인 지난해 5월 31일 “청년이 일하고 싶은 어촌을 만들겠다”면서 “청년들이 어촌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소득·근로·주거 3대 여건을 개선하는 데 정부가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어촌 내 청년 인구를 늘리기 위해 어촌체험휴양마을 특화 조성으로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업종을 유치하고, 청년을 위한 임대 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등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후계·청년어업인 육성계획을 마련해 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을 극복하고 어촌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은 내주 해양수산부 주간계획(3월6일~3월10일)이다.
◇주요 일정
△6일(월)
15:00 새만금 위원회(장관, 서울)
△7일(화)
10:00 국무회의(장관, 세종)
14:00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장관, 충남)
△8일(수)
11:00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발대식(장관, 서울)
△9일(목)
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장관, 세종)
10:00 차관회의(차관, 세종)
13:30 KMI 정책연구 협의회(차관, 부산)
△10일(금)
10:00 제3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차관, 서울)
◇보도계획
△6일(월)
11:00 2023년 시·도 수산정책 협의회 개최
11:00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지 4개소 선정
△7일(화)
11:00 내수면 수산자원 살리는 물고기 길, 함께 지켜요
11:00 수산물안전 정책, 국민대표가 점검·전달한다
△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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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목)
11:00 우리나라 주변 해역 해수면 상승 전망
12:00 제1차 후계·청년어업인 육성 기본계획 발표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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