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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를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이다’로 생각하고 로고를 만드셨느냐”며 “검찰 사랑도 이 정도면 병이다. 참 가지가지 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CI는 용산 국방부 청사, 무궁화, 봉황 이미지를 조합한 형태다. 그러나 청색 색조와 용산 청사 도상이 검찰청 공식 CI와 유사해 독창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 의원 역시 검찰청 로고와 너무 비슷한 점을 정치적인 측면에서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검찰청 CI의 경우 건물처럼 보이는 도상은 대나무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이다. 대검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대나무의 직선성에서 모티브를 따오고 날카로운 중앙 직선은 칼의 형상을, 양옆 직선의 상단 곡선은 천칭저울의 받침 부분을 형상화했다. 또 각 직선이 공정, 진실, 정의, 인권, 청렴을 상징해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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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지난 6월 사업비 1억여원 규모로 CI 개발 입찰 공고를 내 4개월 동안 최종안을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