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는 ESG 경영의 첫 번째 활동으로 비영리단체인 ‘1% for the Planet’에 가입하며, 친환경 활동을 위한 운동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의 환경단체 지원은 ‘지구세(지구에 내는 세금)’라는 이름으로 매년 매출의 1%를 기부해 지구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자이에스앤디의 파이널키친은 미생물 발효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에 있어 친환경적으로 배출하는 방안까지 함께 모색하며 탄생한 제품이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자이에스앤디는 단순 건설사를 뛰어넘어 파이널키친과 같은 제품을 통해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그 과정에서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려 한다”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에 친환경 요소들을 담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이에스앤디의 음식물처리기 파이널키친은 6월에 정식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