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는 뮤지컬 ‘How to Make Musical’의 강상현 작곡가와 조일신 작가 , ‘댄스컬 포컬러스’의 박상혁 안무감독, 연극 ‘벚꽃나무넘어’의 임세영 연출 , 최영재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작품은 서툰 두남녀 유겸과 연수가 등 떠밀려 억지로 소개팅에 나온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두 청춘남녀가 벌이는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를 통해 연애와 사랑, 결혼 등 현실적 고민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초연 때 출연했던 방연수와 윤경혜가 다시 캐스팅됐다.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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