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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혼조세를 보이자 국내주식형펀드도 내림세를 보였다. 지난 14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이에 따른 경계감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22%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는 0.08% 하락했고, 코스닥지수도 0.02% 밀린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주식 펀드와 중소형주식 펀드는 각각 0.40%, 0.41%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배당주식 펀드가 0.37%, K200인덱스 펀드가 0.11% 수익률을 기록했다. 혼합형 펀드의 소유형 중에서 주식혼합형은 0.21% 상승 마감했고, 채권혼합형은 0.06% 하락 마감했다.
개별 펀드로는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 1713개 가운데 703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847개로 나타났다. 펀드별 주간 성과는 ‘미래에셋TIGER200IT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펀드가 2.85%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최고성과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KODEX증권주증권상장지수[주식]‘, ’NH-Amundi Allset성장중소형주[주식]ClassA1‘ 등이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도 한 주간 0.60%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해외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프론티어마켓주식과 동남아주식은 각각 1.01%, 0.4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기초소재섹터(-1.38%)와 멀티섹터(-0.13%)를 제외한 모든 펀드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은 중앙은행이 금리인상을 발표했지만 옐런 의장의 낙관적인 경기 전망과 금융주의 강세로 인해 다우 종합지수가 0.91% 상승했다. 유럽은 유로화가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수출주가 부진하여 유로스탁스50 지수가 1.08% 하락했다. 러시아는 유가 약세의 영향으로 RTSI 지수가 4.48% 하락했다.
개별로 보면 ’한국투자월스트리트투자은행 1(주식)(A)‘펀드가 3.02%의 수익률로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우수했다. 이어 ’삼성KODEX합성-미국 바이오테크상장지수[주식-파생]‘가 2.46%, ’삼성KODEX미국에너지상장지수[주식-파생](합성)‘가 1.85% 상승했다.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0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중기채권형 펀드가 0.12%로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우량채권형 펀드가 0.07%, 초단기채권형 펀드가 0.03% 그리고 일반채권형 펀드가 0.0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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