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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시황]전자거래서 금값 석달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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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I 2014.02.18 07:20:36

`프레이던트 데이`로 장내거래 휴장..은도 랠리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미국 공휴일인 ‘프레지던트 데이(대통령의 날)’로 인해 주요 거래소의 장내거래가 멈춘 가운데 계속된 전자거래에서 금을 비롯한 귀금속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경제 회복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안전자산 선호심리, 일부 투기수요가 맞물린 덕이다.

금값이 최근 3개월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은 역시 40여년만에 가장 긴 상승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 전자거래에서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후 4시32분 현재 금 선물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1% 상승한 온스당 1331.5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장중에는 가격이 최고 1337.93달러까지 상승하며 지난해 10월3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은 선물 4월 인도분 가격 역시 전거래일대비 0.6% 상승한 온스당 21.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때 21.98달러까지 오르며 지난해 11월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12일 연속으로 오름세를 이어가며 지난 1968년 이후 최장 랠리를 보이고 있다.

이날 역시 전자거래로만 이뤄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도 전일대비 62센트 상승한 배럴당 100.92달러를 기록 중이다. 사흘만에 처음 반등한 것이다.

반면 정상 거래가 이뤄진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5센트 하락한 배럴당 109.1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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