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이용해 야간에도 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전후방 모두 1280×720의 HD급 영상과 최대 30프레임을 지원해 화질을 높였다.
특수고안된 발열구조 설계로 여름철 고온의 차량 환경에서도 강하다. 일정 온도를 넘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차단기능이 내장돼 있다. 사고로 전원이 차단될 경우 슈퍼캡으로 녹화 중이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한다.
오는 6일 오전 8시 50분에는 CJ오쇼핑을 통해 최초로 제품이 공개된다.
팅크웨어는 “최근 국내·외에서 블랙박스 의무 장착에 대한 법안이 통과 하는 등 블랙박스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아이나비 Real Shot’은 전후방 선명한 영상은 물론 손쉬운 사용법으로 소비자의 반응이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시 가격은 ▲8GB 25만9000원 ▲16GB 27만9000원 ▲32GB 30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