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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에 출마한 문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9시쯤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투표 마치고, 셀카 인증샷 올립니다. 오늘 꼭들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꼭이요!"라는 글을 올렸다.
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강조했던 `지역주의 타파`와 `지방분권`을 목표로 민주당의 불모지나 마찬가지인 부산에 출마했다.
문 후보와 함께 문성근(부산 북강서 을), 김정길(부산 진 을), 김영춘(부산 진 갑), 김경수(경남 김해 을) 등의 후보가 PK(부산·경남) 지역에 출마했다.
PK 지역의 성적표에 따라 문재인 상임고문의 향후 대권 행보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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