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삼성전자(005930)
- 향후 삼성전자 반도체의 중장기 성장 축이 메모리반도체에서 시스템반도체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 2012년 12인치 시스템반도체 생산라인이 3개로 확대 전망되기 때문
- 2012년 매출액 182조원, 영업이익 20조원으로 사상처음으로 20조원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 불황기임에도 불구하고 질적 성장을 토대로 하는 상승인 만큼 매크로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삼성전자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판단. 시스템반도체 ‘10년 연간 영업이익 5000억원 → ‘11년 분기 영업이익 5000억원, SMD ‘10년 연간 영업이익 3000억원 → ‘11년 분기 3000억원, 정보통신 ‘10년 연간 영업이익 4조원대 → ‘11년 8조원대로 급성장
▲현대차(005380)
- 2011년 11월 판매실적 다시 사상최대 기록. 내수 5.5만대, 수출 11.7만대로 총 37.6만대 판매. 다소 부진한 내수(전월비 -7.1%), 양호한 수출 (전월비 +2.5%) 및 해외공장 (전월비 +7.9%) 호조세로 만회하는 모습. 계절요인 감안 양호한 실적
- 현대차, 4분기 사상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감 여전. 업계 가장 강력한 성장에너지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 지속
- 8월에 출시되었던 미국 도요타 7세대 캠리 11월 판매 2만3440대로 부진세 지속 (8월 3만 185대, 9월 2만 4851대, 10월 2만 2043대)
◇코스닥
▲유아이디(069330)
- 내년 2분기부터 삼성전자가 자회사인 삼성광통신을 통해 완전일체형 강화유리 터치 스크린(G2)을 본격적으로 채용할 계획. G2 핸드폰은 OLED에 이어 기존 핸드폰 셋트 업체와 차별화되는 고가 핸드폰이 될 것으로 예상. G2물량 확대로 인해 향후 TSP 부문에서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PLS코팅 전방산업인 스마트패드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고객처에 애플과 삼성전자를 동시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고 있어 사실상 스마트패드 시장과 동반 성장하고 있음
- PLS 및 TSP 코팅 매출 성장에도 불구, 2012년 2013년 예상 P/E가 각각 6.4배와 5.2배로 동종업체나 시장대비 크게 저평가되어 있어 중기적으로 주가는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예상
▲후너스(014190)
- 2011년 9월 일본 바이오 기업인 온콜리스바이오파마 지분 29.99%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 당사는 온콜리스바이오파마의 신약 성장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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