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크리스마스에 눈 내리면, 신형 카메라 쏜다"

김보리 기자I 2010.12.05 09:05:04

기아차,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개최
25에 눈이 내리면 쏘울 출고 고객 전원에게 최신형 카메라 증정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기아차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면 쏘울·포르테 고객들에게 최신형 카메라를 증정한다.

기아차(000270)는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에 눈이 내리면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쏘울을 출고한 개인 고객 전원에게 최신형 삼성 카메라를 증정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오는 25일(00시~24시) 서울 기상관측소 기상청 발표 기준으로 5cm 이상 적설량을 기록할 경우로 정하고, 기준에 부합하면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쏘울 출고 개인고객 전원에게 최신형 삼성 신개념 렌즈교환식 카메라 (NX100, 79만 9000원 상당)를 증정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또 12월 한 달 동안 쏘울 고객 10명, 포르테(쿱, 해치백 포함) 고객 10명 등 총 20명을 추첨, 최신형 삼성 신개념 렌즈교환식 카메라(NX100)를 증정하는 `쏘울ㆍ포르테 삼성카메라 경품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불어, 12월 기아차 전 차종 출고 개인 고객들에게는 삼성카메라 NX100 구입 시 10만원 할인권과 정품 배터리 1개 추가, 8G 메모리 카드, NX용 대형 가방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연말을 맞아 기아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들을 위한 재미있고 알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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