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5명..21억2200만원씩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이번 주(403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5명으로 각각 21억2239만6875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나눔로또는 21일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0, 14, 22, 24, 28, 37`을 맞힌 5명이 총 당첨금액 106억1198만4375원을 나눠 갖는다고 밝혔다.

6개 당첨번호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26`을 맞힌 2등은 모두 43명으로 각각 4113만1723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321명(당첨금 각각 133만8883원), 4개를 맞힌 4등은 6만3122명(당첨금 각각 5만원)이었다. 3개 번호를 맞혀 5000원의 고정당첨금을 받는 5등은 모두 103만5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