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삼성생명`

장영은 기자I 2010.05.16 09:38:0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5월 둘째주(5.10~5.14)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새내기주인 삼성생명(032830)을 가장 많이 내다 팔았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6200억원이다.

외국인은 이어 하이닉스를 3508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현대제철(460억원), 한국전력(410억원), 엔씨소프트(372억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5위 안에 들었다.

이밖에 신한지주, 에스원,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LG디스플레이 등도 순매도 상위권에 들었다.

▲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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