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미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바이오열풍으로 업계에서 핵심연구인력이 대거 이동하고 있는데 이수앱지스는 이직률이 극히 낮아 우수한 기술력을 지속시켜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2001년부터 시작된 연구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력한 고효율 생산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존 바이오 오리지널 제품 대비 10배에서 20배 가량 높은 생산성이 높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업이익이 적자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300억원의 자금 유입으로 ISU302(바이오시밀러) 첫 출시 예정년도인 2012년 1분까지는 충분히 버틸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