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미 법무부와 19개 주 검찰의 분할안 제출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약세를 보인 한 주였다. 반면에 리눅스 관련주들은 상승세를 탔다. 레드 햇은 떨어졌지만, VA 리눅스와 칼데라 시스템스는 강세를 보였다. 레드 햇은 월-화요일에 강세를 보인 뒤 수-금요일 3일 연속 하락세였다.
반도체와 생명공학 주식들이 강세를 보인 한 주였다. 일본의 경우, 그동안 낙폭이 컸던 소프트뱅크, 야후 저팬 등이 폭등세를 나타냈으며, 주식발행 및 매각에 성공한 오러클 저팬도 폭등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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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주간 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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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반도체 14.4
나스닥 생명공학 7.5
아멕스 생명공학 13.8
골드만삭스 인터넷 7.4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11.2
인텔 9.8
마이크로소프트 -11.6
레드 햇 -4.5
VA 리눅스 9.5
칼데라 시스템스 20.9
아메리카 온라인 0.4
시스코 시스템스 6.4
델 컴퓨터 0.4
e베이 5.9
씨티그룹 -3.7
모건스탠리 2.3
머크 -0.7
암겐 3.7
소프트뱅크 52.6
NTT도코모 1.7
NEC 5.8
오러클 저팬 24.3
도시바 6.3
야후 저팬 28.7
NT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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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변동률은 4/20~4/21 종가와 4/28 종가를 기준으로 비교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