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금융 서비스 기업 PNC파이낸셜서비스(PNC)는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긍정적인 내년도 실적 전망에 힘입어 월가로부터 목표가가 상향 조정됐다.
16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레이몬드제임스는 PNC파이낸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225달러에서 245달러로 올려 잡았다. 이는 전일 종가 약 13.9%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레이몬드제임스 연구원은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4.88달러로 예상치 4.19달러를 크게 웃돌았고 매출 또한 61억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 59억5000만달러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호실적 발표와 월가의 긍정적 평가가 더해지며 주가는 장 초반부터 강한 상승 탄력을 받았다.
개장 직후 220달러 선을 가볍게 뚫어낸 주가는 차익 실현 매물 없이 상승폭을 키우며 52주 신고가 부근에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