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시간당 최대 13.5㎜의 비가 내렸으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시간당 30~60㎜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모든 부서와 유관기관에 호우주의보 상황을 전파하고 전날 오후 9시 기준 1단계 근무를 발령했다. 서울시 461명, 자치구 3028명이 비상근무 중이다.
하천과 지하차도 등을 중심으로 순찰하고 있으며 방재시설은 가동하지 않은 상태다. 현재까지 피해 접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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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6시 기준 피해 신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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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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