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토부는 건설산업 발전에 힘쓴 유공자 42명에게 훈장과 표창 등을 시상했다. 가장 훈격이 높은 금탄산업훈장은 전경수 유신 회장이 수훈했다. 전 회장은 36년간 인천국제공항과 고속도로 건설 등 국가 교통망 확충과 해외 건설시장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병삼 누리플랜 부회장도서울외곽순환도로 건설 등에 참여해 도심 교통난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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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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