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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와 제주도 등 청정 자연에서 키운 ‘울릉칡소 명품 세트(4.2kg·98만원)’, ‘제주 흑한우 명품 세트(3.6kg·92만원), ‘산청 유기농 한우 명품 세트(3.6kg·92만원)’ 등은 국내에서 0.05% 정도만 사육되는 귀한 품종으로 각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집에서 레스토랑처럼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양갈비 스테이크 세트(1.2kg·9만9000원)’, ‘토마호크·티본 스테이크 세트(0.9kg·15만9000원)’,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1.2kg·11만9000원)’ 등 프리미엄 밀키트 세트를 선보인다.
와인은 가성비 세트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프랑스 부르고뉴의 3대 와인 명가인 ‘르로이 한정 와인(60만~830만원)’과 5대 샤또 와인으로 꼽히는 ‘샤또 마고 올드 빈티지 컬렉션(135만~224만원)’ 등을 판매한다.
전일호 롯데백화점 식품팀장은 “올 설에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달라진 명절 문화를 반영한 이색 선물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정성과 트렌드를 담아 준비한 선물로 보내는 이의 소중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