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마곡9단지를 포함해 전국 3개 단지 총 1476가구(일반분양)가 분양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는 7곳이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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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급 청약 조건은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2년이 경과되고,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해야한다. 또 과거 5년 이내 세대구성원 모두가 다른 주택의 당첨자가 된 적이 없어야 한다. 마곡9단지는 공공택지로, 청약 가점이 아닌 저축 총액으로 당첨자가 결정된다. 전매제한은 10년이다.
마곡9단지 분양가는 전용 59㎡가 4억7695만~5억2515만원, 전용 84㎡는 6억3273만~6억975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근 아파트 시세의 절반으로 ‘로또 단지’로 평가받는다.
이외에도 다음주 양주 ‘옥정신도시대방디엠시티엘리움’과 부산 해운대구 중동 ‘쌍용더플래티넘해운대’가 분양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양주시 송추북한산경남아너스빌 △부산 남구 용호동 빌리브센트로 △대구 남부 봉덕동 봉덕2차화성파크드림 △순천 서면 순천금호어울림더파크2차 △여수 신기동 대광로제비앙센텀29 △청주 탑동힐데스하임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